[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3·사진)가 폭행시비로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패트리는 28일 오전 3시40분쯤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 A씨(27)와 시비가 붙어 A씨의 멱살을 잡는(폭행)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패트리는 “A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와 실랑이 끝에 멱살을 잡았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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