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野 당명 변경 신고서 수리… ‘더불어민주당’ 법적 효력 갖게 돼

선관위, 野 당명 변경 신고서 수리… ‘더불어민주당’ 법적 효력 갖게 돼

기사승인 2015-12-28 19:2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출한 당명 변경 신고서를 수리했다.

이날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에 접수된 당명 변경 신고서를 수리, 새 당명인 ‘더불어민주당’을 공식 등록했다”며 “이제 새 당명이 법적 효력을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새 당명으로 의결하고 선관위에 당명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선관위는 새정치연합의 회의 절차 등 당명 변경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서류 등을 심사한 뒤 새 당명을 공식 등록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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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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