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엑소, 가수 부문 인기상 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엑소, 가수 부문 인기상 수상

기사승인 2015-12-29 23:27: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엑소가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성암로 MBC 신사옥에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나운서 김성주와 배우 한채아, 개그맨 김구라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엑소 수호는 “작년에 이어 좋은 상 주신 MBC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가수 활동 말고 예능에도 관심이 많다. 항상 불러 달라. 항상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첸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 상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엑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의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복면가왕’,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까지 6개 팀이 선정됐고 대상 후보에는 유재석과 김구라가 이름을 올렸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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