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금연, 다이어트, 독서…단골 새해 결심들이다. 또한, 한 살 더 먹었다는 생각에 더 젊어지려는 노력 또한 새해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에 새해를 맞아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안티에이징이나 미백 등의 기능성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 관계자는 “최근 한달 동안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피부 나이를 결정 짓는 피부톤, 주름, 탄력 케어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환한 피부톤은 한층 어린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온천수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를 환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데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온천수를 함유한 2000년 역사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효 온천수 화장품,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테라피 ‘오모로비짜(Omorovicza)’의
‘골드 하이드라 리프팅 마스크’ by 벨포트 (50ml·29만원)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히고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마스크다. 거칠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미세한 주름을 완화시켜준다.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75ml·3만4000원)’는 프랑스 비쉬 지역 온천수를 원료로 한 마스크 제품이다. 밤 사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관리를 받은 듯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의 주름은 피부 진피층에 있는 결합조직인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이 줄어들면서 생기게 된다. 때문에 히알루론산을 충분히 피부에 공급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위스의 혁신적인 화장품 기업인 라보(LABO)사에서 출시한 ‘필레리나(Fillerina)’의 트리트먼트 앰플세트인 ‘필레리나 그레이드2(24만2000원)’를 추천한다. 세계 최초로 모공보다 300배 작은 초미세 6가지 히알루론산이 주름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채워주고 볼륨을 강화시켜준다. 입큰의 ‘히알루론산 100% 원액(20ml·3만5000원)’은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앰플 에센스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100%를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 없는 포뮬러로 빠르게 흡수된다. 천연 보습성분이 피부에 쉽게 흡수돼 피부 유연성 및 탄력개선에 효과적이다.

깊어진 주름이 고민인 이들에겐 콜라겐 케어가 필요하다. 피부 속 콜라겐이 사라지면 얼굴에 주름이 지기 때문이다. 콜라겐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피부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것이 좋다.

오휘의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더 스타즈 크림(60ml·23만원)’은 아기 피부에 가득한 별 모양의 피부 패턴을 되찾아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주요 성분은 아기 피부에 많은 콜라겐을 구현한 베이비콜라겐™과 특허 획득한 기능성 성분인 주니퍼러스™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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