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CJ푸드빌이 지난해 9월 론칭한 사회공헌 활동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과 연계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착한빵’으로 지정한 제품을 판매하며 이 제품이 두 개 팔릴 때마다 단팥빵 한 개씩을 적립해 아동보육시설 등에 전달해 오고 있다. 이렇게 전달한 단팥빵만 해도 30만여개 이상에 달한다.
‘CJ푸드빌 빵나눔데이’는 ‘뚜레쥬르 착한빵’ 기부 단팥빵 전달에 임직원들도 직접 동참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그동안 기부 단팥빵은 회사나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혹은 사회공헌 성격의 행사 등에 전달해 왔다. 지난 9월부터 희망 가맹점들도 전달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활동을 위해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은 이번 연말 네 차례에 걸쳐 조를 이뤄 지역 아동공부방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시설에 뚜레쥬르 단팥빵을 전달하고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관리해 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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