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오후부터 고속도로 ‘정체’… 밤 9시 해소

연휴 마지막 날, 오후부터 고속도로 ‘정체’… 밤 9시 해소

기사승인 2016-01-03 11:5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들어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1.8㎞,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나들목→해미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22.6㎞ 구간 등에서 차량이 일부 서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오전 11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40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서울 4시간이 걸린다.

오후가 되면 귀경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에서 출발하는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께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께 속사→면온, 새말→원주, 여주→이천, 마성→신갈분기점 등이 매우 혼잡하겠으며, 오후 9시께에야 정체가 풀릴 전망이다.

경부선 서울방향도 오후 5시께 신탄진→청주, 천안→안성, 서울요금소→판교 구간 등에서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 오후 9시께 해소되겠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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