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아버지(35) 집에서 의붓어머니인 B씨(27)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청각장애인으로 충북의 한 관련 시설에 머무르고 있던 A군은 외박을 받아 집에 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의 아버지는 귀가한 뒤 B씨로부터 피해사실을 듣고 오전 3시 15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B씨가 처벌을 원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황정음, 철강회사 CEO 이영돈과 2월 결혼..."속도위반이라 하기엔 너무 바빴지?"
[쿠키영상] 펭귄들의 생명을 지켜준 스웨터...기름 유출로 고통받는 '꼬마펭귄' 구하기 프로젝트
아이콘-트와이스-러블리즈-달샤벳 등 대세 아이돌 총출동... 2016년 첫 '엠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