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20일 체크카드 한 장으로 신세계 백화점 혜택은 물론 각종 생활밀착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신세계 씨티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백화점 제휴 혜택을 신용카드 소지자뿐 아니라 은행 거래 고객도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신세계 씨티 플러스 체크카드는 매월?30만원 이상 사용 시,?음식점,?대형마트,?편의점,?영화관 등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10%(월 최대?2만원 한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매월 신세계 백화점?3~5%?전자 할인쿠폰?(월?2~5매)과 백화점 무료 주차권?(월2매)을 제공하며?카드사용 금액에 따른 신세계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씨티은행 신세계 씨티 플러스 체크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백화점 내 푸드홀과 식당가?(일부 매장 제외) 결제 시?30%?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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