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세계경제를 진단·전망하는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국내기업 중 최고 순위인 18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 2013년 최초로 86위로 선정된 이래 2014년에는 30위, 지난해 70위로 주춤했으나 올해 18위로 52계단 뛰어올랐다.
올해는 독일의 BMW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포스코(40위), LG전자(44위), 삼성전자(94위)가 선정됐다.
한편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캐나다의 투자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된다. ktae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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