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대한민국이 문창진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채 마무리했다.

23일 오후 10시30분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전반 23분 대한민국 문창진(포항스틸러스)이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아갔다. 대한민국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으나 추가골은 넣지 못했다.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은 최전방에 황희찬과 류승우를 투톱으로 배치하고, 미드필드에는 권창훈·이창민·문창진·박용우를 내세웠다.

한편 한국은 요드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2승 3무 0패로 앞서고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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