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급 계획인 24개 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수급계획 강화에 따라 입지여건, 입주 수요, 재원조달 계획, 사업시행자 자격요건 등의 심사를 강화해 수요검정기관(국토연구원 등)의 조정회의를 거친 후,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 19일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신청된 74개 신규 공급 일반산업단지 중 1/3에 해당하는 24개 지구로 전국 최고다.
한편 도내 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이 현재 98.6%(전국 평균 92.2%)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이채건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 외에도 입주 수요가 확실하고 재원조달계획 등이 마련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기업의 입지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경남 미래 50년 성장 동력으로 육성은 물론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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