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3월 8일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3월 8일 개막해 27일까지 3주 동안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간 2차전을 치러 총 90경기가 개최된다.

새로 개장하는 넥센의 고척스카이돔은 3월 15일에 삼성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22일에 첫 홈 경기가 열린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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