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EB하나은행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웃사랑도 KEB하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설 행복 나눔 기간에는 총 432개 KEB하나은행 영업점 및 본점부서 직원들이 전국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소외계층을 방문하해 봉사 활동을 펼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매우 값지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KEB하나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및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에는 물론 상시적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 이래로 매년 설 및 추석 등 명절마다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매번 전 영업점과 본점부서들이 참여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생활 필수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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