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주식회사 스킨이데아는 지난 6일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과 중국 내 합작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스킨이데아는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 메디필(MEDI-PEEL), 트렌디 브랜드 미스코(MISSCO)를 보유하고 있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뷰티 분야에서 판매 때마다 매진을 기록 중인 ‘미스코(MISSCO)’ 제품들을 대표 상품으로 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 측은 “이로써 ‘미스코(MISSCO)’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게 돼다”고 평가했다.

스킨이데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은 작년부터 중국 진출을 준비해 올해 중국 상하이에 자체 법인회사를 설립했다.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상하이·항저우·난징·베이징에 5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화장품 전문점 등 오프라인은 물론 티몰, JD닷컴 등 온라인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식회사 스킨이데아의 트렌디브랜드 미스코(MISSCO)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내에서 운영되는 역직구몰 ‘티몬(TMON)’을 통해 미스코 노루궁뎅이 시그니처 크림과 앰플, 로션&토너, 금먹은 마스크팩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미스코 노루궁뎅이 시리즈의 주성분인 노루궁뎅이 버섯은 중국 4대 진미로 꼽히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레르기와 여드름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주성분으로 하는 노루궁뎅이 스킨케어라인은 10초 만에 제형이 평평하게 복귀하는 형상 기억 메모리 젤 타입의 크림으로, 피부 속에 천연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효과에 뛰어나다. 또한 미백,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인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미스코(MISSCO)’는 ‘simple, easy, perfect’를 추구하는 티몬의 콘셉트처럼 간편하고 쉽고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몬의 대표 트렌디 뷰티브랜드다. 미스코(MISSCO)는 지난 2014년 피부과, 성형외과 등 뷰티테라피스트들과 협업해 미스코(MISSCO) 제품을 선보인 후 꾸준히 명성을 쌓으며 1000억원이 넘는 국내 누적 매출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미스코(MISSCO)는 앞으로도 독창적이며 트렌디한 제품들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대로중국 역직구몰과 드럭스토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스킨이데아의 트렌디 브랜드 미스코(MISSCO)의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은 앞서 티몬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까지 이루어 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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