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농협은행장, 설명절 근무직원 격려 “최고 금융서비스에 만전 기해야”

이경섭 농협은행장, 설명절 근무직원 격려 “최고 금융서비스에 만전 기해야”

기사승인 2016-01-29 13:44:55
이경섭 농협은행장(왼쪽 두번째)은 29일 IT본부를 방문해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고 비상근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29일 IT본부, 고객행복센터 등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계속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설 명절 연휴 동안 안정적인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IT본부 상황실에서 근무 및 유·무선 대기를 한다. 또 10개 광역별 지역센터 통신실에서는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해 명절 연휴기간 중 상담시스템의 정상적인 운영과 각종 장애를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할 수 있게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모두가 쉬는 설 명절 연휴기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IT본부 및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동안에는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분의 대고객 서비스에 농협은행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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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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