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대 3 일본에 역전패… 전반 2골이 오히려 ‘독’이었다

한국 2대 3 일본에 역전패… 전반 2골이 오히려 ‘독’이었다

기사승인 2016-01-31 09:48: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신태용호가 한일전에서 벼락 같은 3골에 역전을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앞선 후반 22분부터 1분 간격으로 연속 골을 얻어맞았다.

이어 2대 2로 맞선 후반 36분 아사노 타쿠마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일본에 2대 3으로 뒤져 있다.

한국은 앞서 전반 20분 권창훈, 후반 2분 진성욱의 골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중반부터 집중력이 흐려져 역전을 당했다. 후반 22분 아사노에게 만회골을, 후반 23분 야지마 신야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juny@kukimedia.co.kr

[쿠키영상] "이를 어째?" 한순간에 곤두박질친 웨딩 촬영

[쿠키영상] 볼수록 '심쿵해' 설현 인스타

[쿠키영상] "섹시한 뮤직비디오인 줄 알았는데"...독일 성인용품 광고
juny@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