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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쿠키건강TV] 일상생활에서 의자에 많이 앉아서 일을 하거나, 앞을 보고 행동을 취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목이 앞으로 쏠리고 등이 굽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등 뒤에 겹겹이 쌓인 근육들은 점점 늘어지게 되어 그 기능의 제대로 하지 못해 어깨가 앞으로 말려드는 라운드 숄더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전면의 신전운동을 통해 구부리기 중독에서 벗어나보자.
Kneeling Row and shake “군살 없는 뒤태 만들기”
-양손에 물이 반 정도 넣은 페트병을 들고 손바닥이 위로 가게 잡는다.
-두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90도로 만들고 앞으로 내민다
-앞에 있는 다리 90도, 뒤에 있는 다리 90도를 만들고 상체를 15도 정도 숙인다
(이때, 목, 등, 허리가 일직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체를 고정시킨다)
-양 팔꿈치를 갈비뼈를 스쳐 지나가듯이 몸통에 가깝게 붙여서 등 뒤로 올린다.
-양 팔꿈치를 벌어지지 않게 견갑골을 모아주고 페트병이 배꼽 선에 왔을 때 좌우로 흔들어준다
(단, 페트병을 흔들 때 팔꿈치나 상체가 흔들리지 않고 해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