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다이노스 강민국 기대… 청백전에서 홈런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강민국 기대… 청백전에서 홈런

기사승인 2016-02-03 03:00:55
[쿠키뉴스=정상호 기자] NC 다이노스의 내야 기대주 강민국(24)이 2016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 첫 자체 청백전에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민국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필드에서 열린 NC의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에서 청팀의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0m로 측정됐다.

강민국은 5회와 7회에도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광주제일고와 동국대를 거쳐 2014년 신인 1차 지명으로 NC에 입단한 강민국은 폭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유격수로 기대를 받았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파워와 주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퓨처스리그 고양 다이노스에서 81경기 타율 0.286 5홈런 30타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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