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대박’으로 안방극장 복귀… 최민수의 여자 된다

윤진서, ‘대박’으로 안방극장 복귀… 최민수의 여자 된다

기사승인 2016-02-04 00:05:02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윤진서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다. 버려진 왕자 대길(장근석)은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여진구)와 목숨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극중 윤진서가 연기하는 숙빈 최씨는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으나, 숙종(최민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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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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