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5일부터 ‘부산·경남은행 협약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보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매출채권보험을 적극 지원하고 보험료도 10% 할인한다. 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기업자금대출 이용할 때 금리를 우대할 계획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하고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신보가 보장해주는 공적보험제도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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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하고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신보가 보장해주는 공적보험제도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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