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의심 사례 6건 모두 '음성'

지카 바이러스 의심 사례 6건 모두 '음성'

기사승인 2016-02-04 18:56: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지카(Zika) 바이러스' 우려가 계속되면서 국내에서도 의심사례가 계속해 접수되고 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4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6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사례를 추가로 접수해 검사했지만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카 바이러스 의심사례 검사를 진행한 건은 총 13건으로, 모두 바이러스에 음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9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법정감염병 지정에 따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및 의심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은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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