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최근 시작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걸그룹 출신이자 돌싱인 결혼 정보업체 CEO로 열연중인 장나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이어링을 탈 부착하여 두 가지로 형태로 착용 가능한 이어링을 매회 착용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활용도 높은 이어링 스타일링법을 제안한다.
부드럽지만 날카로움을 지닌 결혼 정보업체 CEO인 장나라는 펄 장식에 모던한 느낌의 V모티브가 더해진 이어링을 선택했다. 스와로브스키의 V모티브를 탈부탁해 스터드 형태로 사용하거나 자켓 형태로 사용한 이어링을 통해 에지있는 그녀만의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남자친구인 권율을 위해 구절판을 준비해 찾아간 장나라는 그녀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닮은 써클 형태의 이어링을 선택했다. 이어링을 탈부착 가능한 제품을 통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따라하고 싶은 ‘여친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장나라씨의 동안 미모를 완성해주는 작고 모던한 이어링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방송에 나간 직후 장나라 귀걸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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