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전년 대비 1547억원(12.7%) 감소한 1조593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분기 순이익은 21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민영화 방안에 따라 매각된 증권계열 자회사 및 지방은행 관련 손익을 제외한 수치다.
4분기 카드포함 순이자마진율(NIM)은 1.85%로 전분기 대비 0.04%p 상승했다. 수익성 중심의 균형적인 대출성장과 저비용성예금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것으로 우리은행은 분석했다.
조선 4사의 NPL을 제외한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23%, 연체율은 0.82%로 전년말 대비 각각 0.39%p, 0.06%p 하락했다.
반면 대손충당금적립(NPL Coverage) 비율은 전년말 97.2%에서 122.3%로 개선됐다.
계열사별 당기순이익은 우리카드가 1169억원, 우리종합금융이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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