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피부로 거듭나는 설 연휴 피부 관리법’

‘꿀 피부로 거듭나는 설 연휴 피부 관리법’

기사승인 2016-02-10 02:00:56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올해는 긴 설 연휴 덕분에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도 길어졌다. 하지만 긴 연휴 동안 섭취하는 기름진 명절 음식이나 좋지 않은 생활 습관 등은 피부 적신호를 발생시킨다. 한 번 나빠진 피부는 다시 되돌리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긴 설 연휴가 끝나고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귀향길은 촉촉하게

설 연휴에는 장시간 동안 차로 이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히터 바람이나 자외선 등 외부적 환경 요소에 피부가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 건조는 물론 이로 인한 주름 발생의 원인까지 될 수 있어 특히 보습케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 히터를 강하게 틀지 않도록 하고, 될 수 있는 한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물에 적신 손수건이나 차량용 가습기를 사용해 차량 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는 고영양·고보습의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 해 주고, 오일을 발라주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을 씌워 주면 피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제품이다. ‘리더스 스텝솔루션 아쿠아링거 모이스트 크림’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는 무알콜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피부 보습 효과 외에도 피나무꽃 추출물이 즉각적인 탄력을 부여해줘 피부 활력을 되살려준다.

◇건강한 음식 섭취로 피부를 건강하게

설날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풍성한 음식. 하지만 그 음식이 맛있다는 이유로 방심하고 먹는다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명절 음식은 기름에 굽거나 튀긴 음식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기름진 음식들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을 막아 노폐물이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사는 나물과 생선 위주의 담백한 음식을 곁들임은 물론,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는 국소부위 트러블을 케어해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의 흔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니피끄 마스크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안티에이징 세럼인 제니피끄 1병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주름 없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준다.

◇꼼꼼하고 간편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가족과 밀린 이야기와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하루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세안과 스킨케어에 소홀하기 일쑤다. 하지만 메이크업 등 노폐물을 씻어 내지 않으면 모공이 넓어지고 각질이 두껍게 쌓이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이 세안 해 주어야 한다. 이럴 땐 ‘아이오페 모이스처 스킨 클렌징 크림’처럼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워주는 올인원(All in one)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한번에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으니 챙겨 두자.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암 예방 10대 수칙에 따른 건강밥상…닭고기 카레라이스, 두부장떡

[쿠키영상] 빠져버린 타이어 "달리기 싫어, 난 쉴래!"

[쿠키영상] 천사? 조작? CCTV의 진실은?"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