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 중 신사업 개척 등 미래성장성이 유망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별해 올해 총 350억원 규모의 보증연계투자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증연계투자는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자금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나 2014년 도입됐다. 자금지원은 해당기업 주식이나 사채를 신보가 인수하는 방식을 취한다.
투자 대상은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가치창출능력과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비상장 중소기업이다.
투자 한도는 기업당 신용등급별로 최소 10억에서 최대 30억원이다. 투자기간은 주식이 3~10년, 사채가 3년 이내다.
투자상담은 신보 8개 창조금융센터 및 106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보 자본시장부(053-430-4444, 4454)에 문의하면 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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