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꽃청춘’ 고경표 “박보검 팬티까지 벗을 줄은 몰랐다”...‘에피소드도 귀여워♥’

[현장영상] ‘꽃청춘’ 고경표 “박보검 팬티까지 벗을 줄은 몰랐다”...‘에피소드도 귀여워♥’

기사승인 2016-02-18 18:1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꽃청춘’ 고경표 “박보검 팬티까지 벗을 줄은 몰랐다”...‘에피소드도 귀여워♥’

‘꽃청춘’막내 박보검이 잊지 못할 추억담을 전했는데요.

박보검은 오늘(18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잊지 못할 추억’에 대한 질문을 받자,
“형들과 함께 있으면서
정말 속옷까지 벗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박보검은 “목욕탕도 아닌데 카메라 앞에서 옷을 홀딱 벗었다.”며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스럽기도 한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민망한 듯 웃어보였는데요.

고경표는 “‘꽃청춘’예고 영상을 찍을 때
수영장 안에서 팬티를 집어던지며
‘많이 봐주세요~’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보검이는 솔직히 안 벗을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섯 작품을 보검이와 함께 했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 정말 놀라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속옷까지 벗어던지는 ‘꽃청춘’의 열연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o****
에피소드가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jj****
내일이면 볼 수 있겠네... 박보검도 팬티를 벗다니ㅋㅋㅋㅋ

lo****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꽃보다 청춘 사랑합니다♡

gd****
보검이는 옆에서 숨만 쉬고 있어줘도 감사하닷!

re****
사막의 오아시스 박보검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네요.
쌍문동 4형제 모두 수고하셨어요. 본방 사수!!

bl****
웃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멋진지~♡♡ 꽃청춘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나영석PD의 '꽃보다' 시리즈 중 하나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다시 뭉쳐
화제가 됐는데요.

아프리카를 누비는 꽃청춘들의 배낭 여행기,
오는 19일 밤 9시 45분에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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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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