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버디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의 최경주는 로리 맥길로이와 애덤 스콧, 마쓰야 히데키 등과 함께 7위로 올라섰다.
선두는 10언더파 132타로 2라운드를 마친 제이슨 코크락(미국)이다.
이에 앞서 최경주는 이달 초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을 하며 상승세를 잇고 있다. 최경주는 3라운드에서 맥길로이, 마쓰야마와 함께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체즈 레비(미국)가 9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더스틴 존슨과 버바 왓슨, 트로이 메릿(이상 미국)이 나란히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다.
[쿠키영상] '헬프미' 옴짝달싹 꽉 낀 아이들
[쿠키영상] DJ 소다의 섹시 뮤직비디오…드레이크-핫라인 블링 리믹스
[쿠키영상] 인자한 교황의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