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 아카데미] 감독상, ‘레버넌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에게 돌아갔다

[88회 아카데미] 감독상, ‘레버넌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에게 돌아갔다

기사승인 2016-02-29 13:4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29일 오전 10시부터(한국시간) 미국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이다.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8회를 맞았으며, 올해작품상 후보에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 ‘스포트라이트’(감독 토마스 맥카시)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 ‘브루클린’(감독 존 크로울리) ‘룸’(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 ‘빅쇼트’(감독 아담 맥케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스파이 브릿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 8개 작품이 선정됐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