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미국 마이너리그 연합팀을 상대로 19-1 대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NC 타선은 18안타를 합작했다. 이날 2번타자로 나선 이종욱은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3번타자로 출전한 박민우는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4번타자 나성범은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는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신인 정수민은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1자책)을, 구창모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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