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상우는 지난달 26일 넥센의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중도 귀국했다.
조상우는 같은 달 29일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주두골은 팔꿈치에서 가장 튀어나오는 뼈 부위를 말한다.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수술을 하든 재활을 하든 조상우가 마운드에 다시 서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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