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 참석한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이번 시상식의 레드카펫은 물론 본 무대에 올라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7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차이나타운’의 김혜수가 남녀 주연상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에이핑크는 지난 1월 초 캐나다 밴쿠버, 미국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활발히 해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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