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용감한형제, 일 할때는 카리스마… 집에 오면 섬세한 남자

‘나 혼자 산다’ 용감한형제, 일 할때는 카리스마… 집에 오면 섬세한 남자

기사승인 2016-03-12 10:2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공사구분이 명확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용감한형제는 13년째 홀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멋진 인테리어가 자랑인 집에서 용감한형제는 거친 외모와 달리 직접 네일 케어를 하는가 하면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와 통화할 때는 이름 대신 ‘아가’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 집안 냄새 제거를 위해 향초를 피우는 등 놀라운 모습을 연속해서 선보였다,

그러나 일을 할 때는 달랐다. 15년째 휴가를 가지 못했다는 용감한형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일을 했다. 또 일 중독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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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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