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재용 기자]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인 권은희 의원은 북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권 의원은 “임기 동안 어린이 직업체험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젊은 세대들이 북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행복교육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어 “먼저 3공단 내 로봇, 공구산업을 비롯하여 경북도교육청 부지에 입주 예정인 3D프린팅, 드론, IoT 헬스케어 등 신산업과 연계해 현장에 적합한 직무능력 중심의 직업교육을 수행을 위한 특성화고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경북대학교와 협의해 관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별 순회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체육관, 급식시설 등 학교 인프라를 확충하고, 작은도서관 등을 비롯한 각종 정부 공모사업도 북구청과 협의해 꾸준히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gd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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