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주주총회 통해 재선임 된 대표들은?

국내 제약사, 주주총회 통해 재선임 된 대표들은?

기사승인 2016-03-21 15:51: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지난 18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및 대표이사 재선임을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정기주총을 열어 이관순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일양약품은 정기주총을 열어 김동연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독은 정기주총을 열어 김영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국제약품은 정기주총을 열어 남영우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정기주총을 열어 윤재승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JW중외제약은 정기주총을 통해 한성권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JW중외신약은 정기주총을 열어 김진환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삼일제약은 정기주총을 열어 허승범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정기주총을 열어 유희원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환인제약은 정기주총을 열어 이원범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동국제약은 정기주총을 열어 이영욱·오흥주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된 인물들도 있다.

동아에스티는 18일 정기주총을 열어 강수형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동아에스티는 강수형·김원배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수형 대표이사 단독 체제를 시작한다. 11년간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 대표이사를 맡아온 김원배 대표이사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영진약품은 전임 류병환 대표이사의 임기만료로 박수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략기획 및 영업총괄 전무와 한국산도스 사장을 역임했다.

경동제약은 류덕희·이병석·류기성·남기철 대표에서 류덕희·류기성·남기철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병석 대표는 임기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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