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토요타가 프리우스 4번째 풀 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4th Generation Prius)’를 22일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4세대 프리우스는 4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탑재된 E(표준형),S(고급형) 등의 2종으로 전량 토요타 대표 ‘Eco 플랜트’인 토요타자동차 츠츠미 공장에서 생산된다.
최대 열효율 40%를 실현한 엔진을 비롯, 모터, 트랜스액슬, 파워 컨트롤 유니트, 구동용 배터리 등 시스템 전체에서 소형, 경량화했다. 또한 약 20%의 저(低)손실화과 첨단 공기역학 기술이 결집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장 중요한 연비는 복합 21.9km/ℓ 도심연비 22.6 km/ℓ, 고속 21.0km/ℓ를 기록했다.
특히 진동, 소음을 억제하는 고(高)강성 보디에 추가해 접합부의 틈새도 철저히 차단, 실내 정숙성을 극대화했으며 스마트한 패키징으로 트렁크에 9.5인치 골프백 4개 적재될 만큼 실내공간도 여유롭다.
이와 함께 승온, 강온 억제기능의 Advanced Steering Wheel, 탑승자가 있는 쪽에만 공조를 하는 S-Flow 공조를 비롯, 헤드업 디스플레이/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첨단 편의장치를 탑재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E 그레이드 (표준형) 3260만원, S 그레이드 (고급형) 3890만원이다. .
22일부터 4세대 프리우스의 사전계약에 들어가며 고객 인도는 4월부터 가능하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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