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명 선발 특진, 호봉승급 등 특전 부여
[쿠키뉴스 안동=김희정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해부터 도내 소방공무원 3000여명 가운데 약 5명을 ‘올해의 베스트(BEST) 소방공무원’으로 선발한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거나 재산 보호에 공이 크며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공무원을 도내 소방관서장의 추천을 받아 뽑는다.
또 도정발전과 소방시책 추진, 재난 예방에 앞장선 공무원도 대상이 된다.
각 소방서에서 추천된 소방공무원은 공적확인조사, 사전심의, 본 심사 등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소방의 날인 11월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베스트소방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특진, 호봉승급 등 특전을 제공해 직원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대한 동기도 부여해 결과적으로 도민 안전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shi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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