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금요일 대형행사 목요일로 바꾼다

신세계, 금요일 대형행사 목요일로 바꾼다

기사승인 2016-03-26 06:0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1일 목요일부터 금요일에 시작했던 대형행사를 목요일로 모두 변경한다.

또 이번에 17일간 진행하던 봄세일을 11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브랜드 할인은 17일까지 지속하되 13일부터는 ‘멘즈 위크’라는 테마로 세일 중후반 매출까지 잡을 계획이다.

먼저 봄을 맞아 의류와 액서서리, 잡화 상품 총 150품목을 할인한다. 앤클라인 백팩 5만원, 캡키즈 티셔츠 1만9000원, 로즈몽 시계 24만7000원, 지이크 수트 19만원, 닥스 스카프 4만9000원, 마크제이콥스 선글라스 25만800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트렌치 코트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하고, 피크닉용 식품과 생활용품30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스페셜 팩(Spercial Pack)’에서는 대저토마토(100g) 980원, 암소 한우 불고기(100g) 4400원, 티렐스 칩 6200원, 홈키파 캠핑에어졸 7900원,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 3종세트를 각각 7980원에 선보인다.

던롭, 쉐르보, 제이린드버그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대전, 아이올리와 에고이스트, 메긴 등 영캐주얼 패밀리대전 등도 펼친다. 전점 와인매장에서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0억원 물량의 와인 행사를 펼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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