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매각 본입찰 삼파전 양상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 삼파전 양상

기사승인 2016-03-26 02:00:00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현대증권 매각 관련 본입찰에 세 곳이 참여했다.

26일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과 현대그룹 등에 따르면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액티스 등 세 곳이 참여했다.

LK투자파트너스는 미래에셋증권이 인수전에 참여하는 것을 저울질하다가 최종 불참을 결정하면서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파인스트리트, 글로벌원자산운용도 불참했다.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이 보유한 22.43%와 기타 주주 몫 0.31% 등 총 22.56%로 지분가치는 3500억원 수준이다. 지금까지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반영해 5000억~8000억원 수준에서 낙찰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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