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선정

호산대,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6-04-06 10:50:56

[쿠키뉴스 경산=김희정 기자]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간호학과 3학년 정혜련, 김민지씨 등 2명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이달 말 미국 웨스턴아이오와대학교(WIT)에 파견된다.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 취업 역량을 키워주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김재현 부총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국제 감각과 전공실무능력을 갖춘 보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글로벌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해외취업 및 국제적 감각을 지닌 전문직업인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shine@kuki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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