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둘째날 12시, 투표율 7.83%...전남이 가장 높아

총선 둘째날 12시, 투표율 7.83%...전남이 가장 높아

기사승인 2016-04-09 12:26:56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9일 정오 현재 투표율이 7.8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210만398명 중 329만4901명이 투표해 7.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기록했던 투표율 7.27% 보다 0.5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라남도가 13.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라북도 11.71%, 세종특별자치시가 10.35%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의 투표율은 6.33%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7.0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역과 용산역 그리고 인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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