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핫블라스트 기술 이용 직화오븐 출시

삼성전자, 핫블라스트 기술 이용 직화오븐 출시

기사승인 2016-04-14 14:5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가 14일 조리실 상단에서 직화 열풍을 고르게 쏟아 내리는 ‘핫블라스트’ 기술을 적용한 삼성 직화오븐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35리터 화이트 컬러 모델로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에 출시한 35리터 블랙 컬러와 32리터 블랙&화이트 컬러 모델에 이은 네 번째 ‘핫블라스트’ 제품이다.

‘핫블라스트’는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열풍으로 조리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키고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준다.

이 제품은 35리터의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커다란 회전판을 갖춰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양의 음식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99.9%의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지녀 화덕이나 뚝배기와 같은 효과를 내는 ‘세라믹 조리실’은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하게 만들어 더욱 촉촉한 요리를 완성해준다.

또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 기능, ▲기름 없이도 바삭하고 건강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과 채소를 만들 수 있는 ‘건조’ 등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췄다. 출고가는 65만원. kuh@kukinews.com

[쿠키토이] '인형과 대화를 나눈다고?' 100가지 대답을 하는 '말 많은 똘똘이'와 친구가 됐어요~

[쿠키영상] 과욕이 부른 참사

[쿠키영상] 색조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는 영화
ku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