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오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통해 ‘고객 초청’ 미래엔데이(MiraeN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미래엔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는 미래엔데이 행사에 1천 5백여 명의 고객과 임직원을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된 고객들은 고척 스카이돔 미래엔 부스를 별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료와 응원막대 등을 지원 받는다.
이날 펼쳐질 경기에서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이자 미래엔 기업 모델인 이수민 양이 사인회를 갖고 시구자로 나선다.
미래엔은 SNS 인증샷 이벤트를 벌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포함한 경품을 제공한다.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