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catrin)에서 이탈리아 명품 색조 제조사 인터코스의 기술력을 담은 립스틱 컬렉션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Rouge Star Hotshot Milano Edition)을 21일 출시한다.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은 2016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매일날씨나 기분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국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춘 컬러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색력이 뛰어나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표현되고, 밀착감을 높인 사선 컷팅 방식으로 보다 정교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멜팅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해주고, 쉐어버터, 호호바씨 오일, 스쿠알란 등 고보습 성분이 더해져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입술에 볼륨감을 부여해 주는 모이스처 플럼핑 성분이 포함돼 주름진 입술을 보다 매끈하고 풍성하게 연출해 준다.

‘루즈 스타’는 2013년 첫 론칭 이후 7초당 1개씩 판매되는 등 매진행렬을 꾸준히 이어가며 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고 있다. 카트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 역시 트렌디한 컬러와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며,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하는 제품인 만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량 판매되니 구매를 서두르는 게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은 이날 밤11시 40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카트린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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