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 패키지 ‘1996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리뉴얼된 디럭스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996 패키지는 다음달 14일까지(연휴 5월4~7일 제외) 매일 선착순 5명의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념 패키지는 리뉴얼된 설악 권금성 전망의 크라운 패밀리 룸 1박과 영국 왕실 테마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 2인,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의 칵테일 2잔, 미니바 10종 무료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99,600원(주말 금,토 5만원 추가)이다.

또 켄싱턴 스타호텔은 1996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다음달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뮤지컬 ‘렛잇비’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한편 켄싱턴 스타호텔은 투숙객뿐 아니라 속초·고성 지역민과 함께 20주년의 기쁨을 나누고자 이달 말까지 중·석식 메뉴를 20% 할인 판매하여, 딸기 프로모션 ‘Very Berry Strawberry’ 메뉴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7일에는 호텔 가든에서 브리티시 기념품과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브리티시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는 호텔 내 입점돼 있는 아웃도어 SPA 브랜드 루켄에서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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