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근 CF는 아니지만,
꾸준히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해외광고가 있습니다.
‘칸 국제광고제’의 금사자상을 수상한
혼다의 중형세단 어코드 광고인데요.
영상은 톱니바퀴 하나를 시작으로
베어링, 와이퍼, 휠 등
자동차 부품들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움직이며
차를 출발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처음 영상을 본 분들은
CG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비치는데요.
어떠한 CG와 편집 없이 촬영됐다는군요.
과연 얼마나 많은 시도 끝에 완성됐을지
상상이 안 되는데요.
놀라지 마세요.
영상의 제작비만 120억!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과
600번이 넘는 시도 끝에 완성될 수 있었답니다.
혼다의 도전정신과 장인정신을
제대로 보여주는 광고가 아닌가 싶은데요.
기발함에 보는 재미 쏠쏠한 광고 영상 남깁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Kanal von h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