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中 마을결합형 추진… 주민 공동체시설 증축

서울 내곡中 마을결합형 추진… 주민 공동체시설 증축

기사승인 2016-04-26 00:15: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서울 강남교육지원청과 서초구청은 내곡중 신축사업을 전국 최초로 설계단계에서부터 마을결합형학교로 추진하기로 하고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본래 계획된 신축사업비 137억원 외에 마을결합형학교 추진으로 인해 증액되는 공사비는 강남교육지원청(9억원)과 서초구청(20억)이 분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교사 연면적 약 8천900㎡보다 1천500㎡ 내외를 증축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 교육시설과 도서관 등을 설치한다. 도서관은 서초구가 운영을 맡는다.

내곡중의 마을결합형학교 사업은 오는 6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10월경 착공해 2018년 3월 개교와 동시에 완료된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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