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파닉스 한번에” 금성출판사,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 출시

“리딩·파닉스 한번에” 금성출판사,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 출시

기사승인 2016-04-27 16:23: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교육서비스기업 금성출판사는 리딩과 파닉스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잉글리시 버디(English Buddy) 비기너’를 출시하고, 웹 콘텐츠 무료 학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는 단어만 외워서 파닉스가 지루한 학생, 알파벳은 아는데 단어는 못 읽는 학생, 원서로 된 책을 또박또박 읽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리딩과 파닉스를 한번에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알파벳 지식부터 혼동하기 쉬운 글자와 소리, 단모음 세·네 글자 단어, 연속 자음 단어, 이중·변이 모음까지 글자를 배우면서 단어를 조합해내는 신개념 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기초 파닉스를 완성했다.

또한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는 옥스퍼드 원서를 리딩북으로 학습한다. 알파벳송과 파닉스 찬트를 리듬에 맞춰 익힌 후, 옥스포드 리딩북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투데이스 리딩(Today’s Reading)에서 그날 배운 단어를 다시 공부해 영어 원서 읽기에 자신감이 붙도록 돕는다.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는 매월 리딩북 4권, 스터디북 파닉스 1권, 스터디북 리딩 1권, 펜슬북 1권, MP3 CD 1개, 이지웹 사이트가 제공되며, 잉글리시 버디 전문 교사의 중점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체계적 학습 지도를 위해 풍부한 학습자료에 기반한 티칭 프로그램과 옥스퍼드 파닉스 커리큘럼 교안 및 다양한 부가 학습 자료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잉글리시 버디는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이지웹 사이트를 통해,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제공한다. 이지웹은 학습과 연습이 조화를 이룬 온라인 콘텐츠가 수록돼 있으며 자동화된 LMS를 이용해 성적관리도 할 수 있다.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는 잉글리시 버디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주일 분량의 웹 콘텐츠를 무료로 학습하고 선택할 수 있다.

잉글리시 버디 개발책임자인 방미향 이사는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가 출시돼 금성출판사의 영어 전문 프로그램인 잉글리시 버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를 통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영어 리딩 및 실용영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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