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3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청양 가파마을 주민들과 함께 ‘제9회 청양천 자연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청양천 자연정화 운동에 코리아나 임직원은 마을 주민과 함께 충남 청양군 청양천 일대의 쓰레기 및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오후에는 체육활동을 통하여 기업과 지역 주민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코리아나는 청양 가파마을과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4년부터 가파마을과 1사1촌을 맺은 후, 분기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오염된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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