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교육부 입학실태조사 결과 발표로 그동안 난무했던 법학전문대학원 입시를 둘러싼 악의적 추측과 비방이 근거가 없음이 밝혀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이 발견되었고, 법학전문대학원은 교육부의 조사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입학전형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어 “입학전형의 자율성이라는 대원칙 하에서 전국 25개 법전원 및 교육부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 개선안을 마련하여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로스쿨 입학자 전원에 대해 입학전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입학전형 과정에서 대법관이나 검사장 등의 자녀와 친인척 24명이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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