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부산소방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교육을 시작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본부 측은 부산시교육청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19 생존교육에 상호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119 생존 수영은 수난사고를 당했을 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수영법이다.
수영을 못해도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체 부력으로 1∼2시간 물에 떠서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생존할 수 있는 영법이라고 소방본부 측은 설명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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